인파선에 대해서 물어볼게 잇는데여 ㅠ
저희 언니가 호주에서 유학중인데 목아래쪽으로 해서 혹같은게 났다고 하는데
측근에서 인파선이 부은거라고 하네요 ㅠ
호주 병원값이 비싸서 갈 생각을 못하고 있는것 같고 또한 이래저래
복잡하고 의학적 용어를 잘 모르고 하니깐 병원을 가도 이해를
 못할것 같아서 ㅠ
 한국 들어올려면 한달가량 남았는데 그전까지 치료를 안해도 되는걸까요?



늦게나마 답변 드립니다.

저는 어릴전에 인파선 경핵 때문에 3년정도 약물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참고로 경핵은 혹을 뜻하는 말이기

때문에 경핵이라고 하면 그것이 암에 의한 경핵일

수도 있고 결핵 균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목부분의 인파선 경핵 같은 경우 그것이 암에 의한 것일 경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수술은 할 수 없고 대부분 약물로 치료 하게 됩니다.

인판선은 몸의 면역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피로감을

느끼게 될 겁니다. 환자가 스스로 자꾸 몸을 움직이고

일을 하게 되면 아마 평생 고치지 못할 것이고 심각하게

악화 될 겁니다.

인파선의 혹이 조금 튀어 나왔으니 별 것 아니라고 말 하는

의사가 있다면 그 의사는 돌팔이니까 그런 의사의 말은

듣지말고 약물로 꾸준히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인파선의 경핵은 아무리 그 크기가 작게 튀어 나왔다고 해도

이미 신경으로 넓게 퍼진 상태임을 뜻하는 것이죠. 그래서

혹의 크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런 혹의 크기로 병의 심각성을

판단 하는 의사는 돌팔이입니다.

목 부분의 인파선 경핵은 100% 없앨 수 없고 평생을 몸에

따라 다니기 때문에 약물 치료로 목 쪽의 혹을 완전히 제거

한 것 같이 보여도 나중에 무리를 하게 되면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특히 목 부분의 인파선 경핵이 위험한 이유는 그 경핵이

머리로 퍼질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죠. 그럴 경우 뇌에 퍼지기 전에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하는데 당연히 위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보통 다른 부분의 인파선 환자는 조금만 치료를 해도

괜찮다는 판정을 받지만 목부분의 인파선 경핵 환자는 가장

심각한 경우에 속하기 때문에 평생을 무리 하면 안 됩니다.

질문자 분은 자신의 언니가 그렇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만약 남자 분이었다면 인파선 경핵은 2001년까지만 해도

군대의 면제 사유가 될 정도였습니다. 결핵균에 의한 인파선

경핵은 거의 암으로 구분 됩니다. 왜냐면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인파선 자체가 면역을 담당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인파선에

결핵균이 감염 되었다는 것은 아주 치명적입니다.

수술로 혹을 제거 한다는 것은 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의사들도 약물 치료를 권장할 것입니다. 큰 병원에

가는 것보다 인파선을 전문으로 다루는 병원을 소문으로 듣고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인파선은 아무리 크고 좋은 병원이라

해도 특히 목 부분에 관한 인파선 경핵은 그것에 전문이 아닌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을 경우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이죠.

좋은 병원에 가봤자 오히려 독한 약만 쓰고 돈을 벌려고 수술

같은 것을 일부러 하라고 하기 때문에 정말 인파선 경핵 전문

의사가 아니라면 돌팔이 의사는 제대로 치료를 해줄 줄을 모릅니다.

전문의가 맞는지 우선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Posted by 미친달빛